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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본사를 둔 Edonia는 미세조류로부터 식물 기반 성분을 생산하기 위해 2만 유로를 모금했습니다. EU-스타트업

에도니아, 미세조류(스피루리나, 클로렐라)를 기반으로 한 단백질 성분 제조업체가 2만 유로의 첫 번째 자금 조달 라운드를 완료했습니다. Asterion Ventures가 주도하고 BPI 자금으로 보완되는 이번 라운드를 통해 회사는 기술을 산업화하고 R&D를 확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23년 설립된 에도니아는 '신규식품' 카테고리(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프랑스/EU 승인이 필요한 식품 또는 식품 성분)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생산을 매우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론칭은 유럽으로 예정돼 있으며,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른 대륙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후 비상사태 때, 온실가스 34% 배출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 의해 발생됩니다, 우리 접시의 녹화가 가속화되어야 합니다. 영양학적, 생태학적 장점으로 잘 알려진 미세조류는 이러한 측면에서 식품 산업 전문가에게 진정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맛이 좋아야 해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제공하는 것입니다. 가공이나 오염 물질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은 맛있는 단백질 성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에도니아 CEO 휴고 발렌틴. 

"edonization"이라는 독특한 식품 기술 덕분에 Edonia는 미세조류 바이오매스를 수많은 감각적, 영양적, 환경적 특성을 지닌 질감 있는 슈퍼 성분으로 변환합니다. 이러한 자산으로 인해 요리 준비에서 다진 고기를 대체할 수 있는 이상적인 후보가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고기에 비해 뛰어난 영양 성능을 갖춘 최초의 식물성 기반 대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donization은 미세조류 제품이 직면한 가장 큰 장애물인 바람직성과 맛을 해결합니다. 종종 뚜렷한 맛을 지닌 분말 형태로 제공되는 시장의 제품은 기능 식품 틈새 시장 외부의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첫 번째 제품인 에도-1은 어떠한 향미료나 식감 부여제도 없이 다진 소고기의 식감과 맛을 자연스럽게 갖고 있습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고기와 매우 가까운 느낌이 소비자를 안심시킵니다. 또한, 과학적 측정 분석을 통해 대두 단백질보다 다진 고기에 가까운 질감을 갖고 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제품 자체는 최소한의 가공을 거쳐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함량이 높아 대체할 수 있는 고기 수준을 뛰어넘습니다. 이는 레시피 및 산업 생산 체인에 쉽게 통합될 수 있습니다. Edonia 제품의 품질은 이미 R&D 셰프의 테스트(및 승인)를 거쳤습니다. 로랑 시크레, 그의 요리 전문성은 식품 업계 전문가와 레스토랑 경영자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대학 기관인 AgroParisTech와 함께 실시한 수명 주기 평가에 따르면 이 제품은 다진 고기에 비해 40배, 질감이 있는 콩에 비해 2배 적은 CO3를 배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재료를 자사 제품으로 대체함으로써 Edonia는 향후 환경에 막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우리는 친환경 식품으로의 전환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Edonia를 신뢰합니다. 독특한 기술 덕분에 Edonia는 프랑스 2030이 다가올 때까지 지속 가능한 농식품 분야의 주요 플레이어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Marine Reygrobellet, Asterion Ventures의 파트너이자 Edonia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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